지구촌교회 재도약을 위한 시스템 개선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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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위의 제안 내용을 미준위와 목지회측에서 어떤 의견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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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직회와 사무총회에서 미준위에 전권을 부여했으므로 목지회는 일단 상관없구요.

      미준위에서는 기도하시면서 시스템개선분과 위원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검토하고 성도님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시스템 개선안을 만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최종안이 나오면 형식적으로 목지회에서 승인후 제직회. 사무총회에서 발표및 결정할 것 같습니다.

      미준위 위원이 믿고 맡겨달라고 하니
      기도하고 기대하는 중입니다.
      좋은 안이 도출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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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시스템 개선안이 먼저 이지요. 그런데 순서에도 안 맞는 일을 하는 미준위를 믿고 기다립니까? 시스템 개선안, 즉 헌장 개정안이 나오면, 그것에 맞추어서 청빙도 하고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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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교회 내 문제점을 지적하는 여러 교인들의 노력으로 미준위가 어렵게 탄생하였고, 교회 측에서도 중립적이거나 진보적인 인물들을 다수 2025 목지위원으로 임명하였습니다.
      따라서 블로그 운영자의 말처럼 기도하며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블로그와 게시판을 통해 문제에 대해 개선하도록 해 보시죠.
      카르텔이 혹시 존재하더라도, 과거와 같이 일방적으로 진행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모두 윗글님 포함 깨어있는 성도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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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번주 뉴스광고에서, 느헤미야를 설계변경해서 계속 추진하겠다고 뉴스가 나왔습니다.
    모든 성도가 느헤미야 완전 폐기를 외치는데도 , 이런 꼼수를 계속시도하는 카르텔세력을 믿고 기다리면 뭐가 될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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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실적으로 어려울 듯 합니다. 100억원 정도의 가용 건축헌금이 있으니 그 안에서 활용하는 것을 찾을 겁니다.
      금액과 상관없이 교인들이 원하는 수준의 시설로 건축을 추진할 경우 불가피하게 건물담보 대출로 해결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미준위에서 적절한 제안을 내놓지 않을까요?
      일단 발표 나올때까지 지켜보자는게 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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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교회 건축이요? 쉽게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불과 1년전만해도 1인당 300만원 건축헌금 약정과 100만시간 기도운동을 했던것 기억안나십니까? 저희 어머니도 매번 기도소감문 적어내는거 힘 들어 하셨고, 결국 타 교회로 옮기는 어려운 결정을 하셨습니다.
      윗 분 글처럼 저희 부부도 어떤 내용으로 제안하는지 지켜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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