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4대 담임목사님께 바랍니다.

    정체된 목장교회의 Renewal 과 성도님의 일상의 삶에서 예수님의 제자삼는 사역에 매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과 그 동안 교회 봉사와 사역을 하면서 불편한 사항과 보완해야 할 사항을 아래 댓글로 나눠 주시면 추후 목회지원회와 김우준 목사님께 성도 여러분의 요청 사항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1. 새로 오실 목사님께 부탁드립니다.
    교회는 세상 조직과 다릅니다.
    목회자가 성도와의 만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 조직이 성도와의 만남에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접 부서를 챙기시고 성도를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 모든것을 위해 사조실만은 꼭 해체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성이 힘들어졌을때 그룹 경영지원실을 해체한 기억을 해봅니다.

    직접 챙기시고 성도들과 소통할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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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였으면, 사무총회 실황을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어디에서나 실시간으로 투표를 할 수있게 해서 참여률을 높여서야 했다. 사무총회 참석대상이 사실 1만명정도는 될것인데, 1300여명만이 참석했다는 것은 15%도 참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선거투표규정을 적용하면, 이것은 과반수가 참여하지 않은 투표로 무효가 된다. 그런데, 교회는 회의 정족수라는게 없다. 그래서 현재 규정상으로는 무효는 아니다. 유효하다. 85%의 교인들이 참여하지 않은 결과를 교회와 청빙된 목사님은 겸허이 받아들이고, 전 성도들의 지지와 성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제도개선에 배전의 노력을 경주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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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교세를 위해 정교인은 늘려야하고
      이렇게 늘어난 정교인은 교회에 대해 무관심하게 만들고
      급기야 교회 정책결정을 위해서는
      편리성만 추구하다보니
      정교인 정족수가 아니라
      출석자 정족수라는 어이없는 정관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죠.

      제직회 참석안하는 제직
      사무총회 참석안하는 정교인

      누구를 탓하리오

      자격에 맞는 제직위촉
      실질적인 정교인에 맞는 정교인 인정
      이러한 제대로 된 제도운영을 하던가

      아니면 이들을 교회정책 결정에 과감하게 제외하던가

      이제는 책임감을 갖고 제대로 역할하는 정교인. 제직제도를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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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좋은 목사님이 오신다니 환영합니다
    이제 외부 행사나 설교보다는 성도들을 챙기시고 심방도 다니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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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직 예수님만이 주인되시는 교회, 사람이름을 내세우지 않는 교회, 대외사역이 아닌 내부 목양에 충실한 교회와 목사님이 되어주세요. 지구촌교회는 이동원원로목사님이 창립하신교회가 아닙니다. 사람이 창립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창립하신 교회이며 목사님은 그 도구로 쓰임받으신것 뿐입니다. 우리모두 이것을 반드시 기억해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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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취임할때 외부 인사들(유명 교회 목사들, 각종 신학대학교 총장들) 부르지 마시고 교회 안에서 조용히 진행했으면 합니다. 외부인이 와서 취임식을 하는 건 꼭 밖으로 거창하게 보이기 위한 것처럼 느껴지고 성도들에게도 위화감만 조성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도들 안에서 조용히 취임식을 하고 오직 하나님께만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주 광고에 새로 오시는 목사님에 대해서 대형 교회 목사님들이 좋은 분이라고 한두줄 적어 광고하는 그 장면이 너무 보기 안좋았습니다.

    스탠포드면 어떻고 지방대면 어떻습니까. 하나님앞에서 도대체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제발 외식하는 교회가 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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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00000%동감
      좋은 목사님께 누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교회가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이것도 사조실 행정 만능주의적 발상아닐까요?
      본질이 아니고는 상처입은 성도들 회복하는데 도움이 못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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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대외적이고 세상적인걸 따지는 성도들이 있으니 이렇게.저렇게 검증된 분이라고 얘기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런것을 잣대로 삼는 성도들의 시각이 씁쓸하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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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목사님
    이제는 외부행사보다. 교회성도를좀더 챙겨주세요
    부교역자님과도 서로 섬겨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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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미래준비위원회 홈피에 올라온 성도님의 답변 내용중에서..

    1. 미래준비위원회의 본래 취지와 현재의 방향
    : 청빙이 중요하지만 시스템 개선 및 분립, 건축에 대해서도 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12월 제직회 시에 대략적인 중간 방향을 말씀드렸고 본 게시판에도 게시되어 있습니다.
    5월 18일 제직회 시에 시스템 및 분립, 건축에 대한 보고서를 공유드리고 의견을 드릴 예정입니다.
    시스템은 회계 및 재정 시스템의 개선, 개척 강화, 전체 교회/성도를 위한 통합 App 구성, 제직회 관련 프로세스 개선, 목지회 운영, 그리고 젊은이 사역 및 목양등 여러 영역에 대하여 향후 계획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2. 변화의 체감 부족과 소통의 부재
    우리교회는 나름 큰 조직입니다. 관련된 부서도 십여개가 넘고 같이 일하시는 목사님, 직원여러분, 평신도등 어느 하나 가볍게 여길 수가 없습니다.
    그 의미는 아무리 좋은 방향으로 변화를 논의하더라도 이 또한 동의와 합의가 있어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절차 상 중요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미래준비위원회가 평신도분들이 뽑아준 대표 기구라 하더라도 갑자기 지시 하듯 변화를 급진적으로 적용하기엔 또 다른 면에서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하오니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가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명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미래준비위원회에서 성도님들의 목소리를 가급적 하나도 놓치지 않고
    반영하고자 하고 그 내용을 개선 보고서에 담아 목지회, 교역자, 행정실, 그리고 평신도 그룹까지 모두 아실 수 있도록 향후 노력 하겠습니다.
    소통의 부재는 저희도 느끼고 있는 부분입니다.
    본 게시판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으나 이 또한 성도님들의 판단에 따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실명으로 게시하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현재 2,000명이 넘는 성도분들이 가입을 하셨고 조회를 하시고 있습니다.
    향후 더욱 이 게시판이 활성화 되길 저희도 바라고 있습니다.
    청빙에 대한 의견은 사무총회 전 민감한 부분, 혹시라도 문제가 야기 될 까봐 답변을 자제한 점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담임목사 청빙 절차의 투명한 공개
    이번 임시 제직회 및 사무총회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교회 규모의 청빙의 경우 전 과정은 보안이 철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중간에 어떤 내용이든 회자가 되면 교회의 분란, 의견 충돌의 여지가 있으며 상대편 교회에 있어서는 목사님의 이동으로 인한 혼란 등 여러 문제가 있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하지 못하는 점 이해해 주십시오. 사무총회 시 상세히 과정과 결론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사무총회 전에는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어 미래준비위원회에서도 청빙에 대한 여러 의견에 대해서는 조심하고 있었다고 말씀드립니다.
    (2) 회계장부 및 재정내역의 조속한 공개
    회계장부와 재정내역의 경우 우리교회에 맞는 검증, 감사의 기능 및 프로세스를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재정의 공개만이 만사는 아닌데 우리 교회가 이전 사건으로 너무 신뢰가 무너져 있음에 마음이 아픕니다.
    그럼에도 미래준비위원회에서는 우리교회 실정에 맞게 서로 덕을 쌓고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방향으로 재정 투명화에 대한 개선 모습을 제안 드릴 예정입니다.
    (3) 건축 계획의 전면 재검토
    정교인 설문조사 결과를 보았을때, 건축의 방향은 설계변경을 통해 수지 성전의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방안으로 주차장 및 다음세대를 위한 셀공간은 마련하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저희는 받아들입니다.
    여러 의견은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의 성도님들이 지지하는 의견인 설계를 변경해서라도 경제적인 방안으로 추진하라는 그 말씀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면 백지,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의견도 있을 수 있고 원래안인 600억의 대규모 안(예배당 포함)으로 하라는 의견도 있지만 전체 성도님의 의중대로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 미래준비위원회 원칙입니다.
    현재는 큰 예배당은 포함하지 않는 선에서 설계변경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현재 미래준비위원회의 의견이며 향후 전문가 성도님들이 참여하는 건축 TF에서 더 좋은 안을 만들어 내실 예정입니다.
    (4) 수지/분당 성전 분립 혹은 독립성 강화
    각 채플의 독립성 강화를 위한 우리교회만의 분립모델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5월 18일 제직회 시 성도님들께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미래준비위원회도 스크린 예배는 없어져야 한다고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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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위의(3)건축계획의 전면 재검토
      는 제목과는 달리 전혀 근거없는 주장을 하고 있어서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여러주장을 섞어서 논점을 흐리면서 마치 설문조사결과인 것 처럼 주장한다.
      설문조사항목에 이런 것이 있었다 . " 건축 또는 리모델링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
      이 항목에서 65%가 나왔다고 전번 보고에서 보고를 하였다. 이것을 근거로 마치 건축의 진행에 긍적적인 의견을 표시하신분이 많고 " 대부분의 성도들이 지지한다고 " 말하는 것은 완전히 넌센서다. 이것은 마치 " 등산 또는 동네산책..." 이란 항목을 만들어서, 이것을 등산를 가고 싶은 응답이라고 우기는 것과 같다. 이것은 등산은 가기 싫고, 동네 산책이나
      한바뀌하자는 의견이 혼재되어 있어서 진의를 알수가 없는 설문항목이다.
      "건축 또는 리모델링..." 이라고 물어 놓고, 이것을 근거로 건축 진행에 동의한 것이 65%라고 우기는 것은 너무나 심한 넌센스다. 건축은 싫고, 돈이 조금 있다면, 페인트 칠이라고 깔끔하게 한번하자는 의견이 혼재된 데이터를 가지고 건축진행에 찬성한 것으로 몰아가는 것은 , 이런 설문 항목을 만들때 부터 왜 이런 항목을 만들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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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교회 리더쉽에게 요청드립니다.
    지구촌공동체가 침례교회 회중주의를 회복할 수 있도록 교회 시스템 (헌장과 제규정)을 정비하고 투명하게 공개해 주시 길 요청 드립니다.

    이번 임시 제직회와 총회를 통해 4대 담임목사님을 97.6% 찬성으로 표면적으로는 압도적으로 결정한 것 같이 보이지만, 분당/수지 제직(서리집사,안수집사,권사,장로)만 4천명이 넘고 성도 3만명을 자랑하는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안건을 의결하는 회의에 1376명만 참석하여 의결했다는 사실은 침례교회 회중정치(직접민주제)와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 것 같습니다.

    아래 의견 중:
    - “제직회 참석안하는 제직, 사무총회 참석안하는 정교인 누구를 탓하리오” 라고 탄식하시는 말씀에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제직 임직시 우리 모두 선한 청지기로서 그 책임을 다하기로 서약하지만 결과는 교회 타이틀이 필요한 것이 아니었는지…)

    - 우리 교회 제직회와 사무총회는 의결 정족수에 대한 규정이 없다면, 효율만 강조하는 리더쉽의 회의 운영방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소수가 다수의 의견을 대변하게 되고 회의 효율성만 추구할 위험성이 아주 많습니다. (이번 임시총회에 교회 리더쉽이 1만명 이상 정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준비하였다면 온라인 사무총회와 투표를 적극적으로 준비하였을 것인데, 이번 임시총회에 1376명 참석/투표에도 시작시 접속장애 등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제 4대 담임목사님이 취임하셔서 교회의 재도약을 잘 이끄시도록 교회 시스템 (헌장과 제규정)을 전반적으로 꼼꼼히 살펴 현실에 맞지 않는 것은 개선하고 모든 제규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교회 구성원과 한국 교계에 모범이 되는 지구촌 교회가 되길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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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원로목사님이 지난주 경기대 채플에서 설교 말씀 중 향후 3년간 지속해서 경기대에서 설교를 이어가시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는 작년 8월 주일 설교말씀과 다른데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유튜브에서는 관련 설교동영상이 삭제되었는데, 배경이 무엇일까요?)

    관련 내용을 정리한 신문기사가 있어 정리합니다.
    2024년 8월 11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말씀하신 내용과 제4대 담임목사 청빙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주요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1) 내부 청빙 제안
    담임목사 청빙 과정이 간단하고 투명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온누리교회의 사례를 예로 들었습니다. 온누리교회는 하용조 목사 사망 후 외부가 아닌 내부 부목사 중에서 이재훈 목사를 청빙했으며, 이와 유사하게 지구촌교회도 내부 또는 지구촌교회 출신 목회자 중에서 후임을 찾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지구촌교회 DNA를 이해하고, 셀목회와 교회 비전을 아는 사람”을 청빙해야 하며, “인품과 설교가 훌륭한 부목사들이 이미 교회 내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2) 교회 분립 제안
    지구촌교회의 규모가 크다는 점을 언급하며, 교회를 네 곳(분당, 수지채플 등)으로 분립해 각각 독립된 교회로 운영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몸집이 큰 것이 건강한 것이 아니라, 적절한 규모로 관리하는 것이 건강한 교회로 가는 길”이라며, 분립을 통해 더 효율적이고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 과거 청빙 비관여에 대한 반성
    이전 2대와 3대 담임목사 청빙 과정에서 전혀 관여하지 않았던 점을 반성하며, 이번에는 지구촌교회의 설립자로서 교회 비전과 철학에 맞는 인물을 추천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구촌교회를 개척하고 비전을 수립한 사람으로서 적합한 인물을 제안했어야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4) 미래 비전과 개인 거취
    지구촌교회가 분립을 통해 안정되고 제4대 담임목사가 세워진다면, 가평 필그림 사역에 전념하며 지구촌교회 운영에서 완전히 물러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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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로 목사님은 지난주일 설교에서 청빙에 관여하지.않으셨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작년 주일설교 전에 지구촌교회 DNA 등을 언급하신 적은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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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청빙관여는 결과적으로 안하신것으로 보여지지만
      4대목사님 배려차원에서 경기대채플은 본당과 통합해야한다고 봅니다.
      원로목사님의 약속이기도 하고요
      왜 관련영상이 삭제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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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경기대 채플 임대기간을 3년 연장했다고하던데
      지키지도 않을 말씀은 앞으로 안하셨으면 하네요
      임대료는 최소 수 억원일텐데
      목지회 의결사항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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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원로목사님, 부탁드립니다. 조속한 교회 안정화를 위해 경기대 채플은 마무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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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교황이 남긴 재산은 1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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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로목사님은 무소유이시라. 유산이 0달러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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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렇다면 세상에 회자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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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원로목사님에 대한 특별예우에 관한 규정이 있다는것이 사실인가요?
      담임목사와 같은 예우를 하도록 되어 있다는것이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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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원로목사님 65세에 은퇴하신줄 알고있습니다. 16년이 흐른 지금 진짜로 은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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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3대, 4대 두번의 청빙절차를 보면서 가장 의아했던 것이 절차가 공개되지 않는 단수추천 후보에 대해 예배후 정교인 투표를 하지 않고 별도의 임시총회를 열어 투표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진목사님 재신임때처럼 예배 후 정교인 투표를 했다면 찬성율은 떨어졌겠지만 절차의 정당성은 좀더 확보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내용은 좀 다르지만 결국 두 번 모두 실패로 끝났던 지난 두 번의 청빙과 동일하게 이민교회목사님을 청빙하는 점에 대하여 큰 문제의식이 없다는 점도 많이 놀랍구요, 교회이기에 하나님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재정의 투명성, 운영의 투명성이 더 확실하게 곰개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점도 매우 놀랍습니다

    건강한 교회를 다닌다는 믿음과 한국의 대형교회과는 다르다는 믿음으로 지구촌교회를 선택한 제 자신이 실망스럽지 않도록 무엇보다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도록 우리교회가 변화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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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우준목사님 부임일정이 빨라질 것 같습니다. 김우준 목사님은 4/27일 주일 토렌스조은교회에서 고별설교를 하시고, 그 동안의 사역에 대한 감사패와 송별축송을 받으셨습니다.
      5월에는 인수인계와 후임청빙 순서를 도우신다는 안내를 토렌스 조은교회 주보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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