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심각한 문제

 ■ 한국교회의 심각한 문제 ■

1. 제왕적 담임 목사제도

2. 교회의 물질 만능주의 세속화

3. 노령화와 다음세대에 대한 립서비스 후 무관심

4. 리더들의 존엄성을 가장한 소수 밀실 의결 

    및 비공개

5. 2030세대의 기성세대 외면



댓글

  1. 한 가지만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구촌교회에 대하여 언급하더라도 개인 및 조직에 대한 인격 침해 또는 평가는 삭제합니다

    건강한 제안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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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구촌교회 예배 및 구조개혁안
    지구촌교회가 다시 교회역사를 선도하는 교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위기를 기회로
    대대적인 개혁과 변혁으로 기독교의 예배와 교회형태까지도 깊이 성찰하는 기도의 시간을
    통하여, 이 시대에 주님이 부르시는 교회의 모습으로 변모해야합니다.
    성경은 예배는 삶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말씀하십니다. 예배의 형식도 대대적으로 바꾸어 성도들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형식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소위 말하는 “예배를 봤다.”는 말이 틀린 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면에서 실질적으로 성도들은 관객으로 전락 시키는 것이 오늘날 많은 교회들의 현실 아닌가요. 그래서 한 명의 출중한 설교자를 찾는 것이 교회의 사활이 걸린 문제의 해답인 것처럼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 현실적인 교회의 모습이 아닙니까?
    그래서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1. 회중찬양을 회중 중심으로 부르게 하기 위하여, 리드싱어의 수를 한명으로 제한하고, 마이크볼륨을 최소로 낮춘다.
    2. 목사의 설교시간을 20분으로 줄이고, 평신도2명의 간증을 5분씩 병행한다.
    3. AI 성경낭독을 폐지하고, 당번 평신도와 회중이 교독한다.
    4. 평신도의 대표기도 순서를 추가한다.
    5.목사의 주일설교를 포함한, 설교는 ,제직중인 모든 목사가 순번을 정하여 담당한다.
    한명의 담임목사가 일주일이라는 짤은 준비기간 설교를 준비하는 것 보다, 충분한 준비 기간을 갖고 50명의 목사님들이 평균 1년에 한번 주일설교를 하시면, 얼마나 설래고 기대에 찰가요. 단, 설교의 체계성을 위한 목사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6.행정책임자는 담임목사라고 칭하지 않고, “지구촌교회 대표” 라 칭하고, 목사 또는 성도 중에서 교인 직선으로 임기3년 정도로 선출한다. 성도가 대표로 선출되는 경우에는 무보수로 하고 활동비만 지원한다.
    7. 이를 위하여, 목사 숫자를 점진적으로 줄이고, 현재 지구담당목사가 담담하던 사역은 마을장, 목자 중심으로 전환한다. 추가 목사 청빙시, 타교회 담임목사급 자격을 요구하고, 사례비를 점진적으로 인상하여, 안정적인 목회와 노후생활이 보장되는 제도를 마련한다.
    8.목지회는 해체하고, 각 지구별로 4-5명의 대표들을 성도들의 직선으로 선출하여 대의기구를 설치한다.
    9. 회계보고는 지출내역 모두를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10. 미준위는 헌장개정 작업에 즉각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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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미래준비위원회 공지사항 펀글 일부입니다

    ■ 시스템 분과에서는 게시판에 올려주신 성도님들의 제안을 검토하며 미준위가 분석하고 마련한 내용을 토대로 심도있게 논의하며 좋은 방향의 시스템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 제4대 담임목사 청빙을 위해 심도있게 논의 중이며

    ■ 건축에 대해서도 향후에 어떻게 전문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인지 검토 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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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랑하는 지구촌교회 교우 여러분께,

      우리는 지금 새로운 건축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결정은 우리 교회의 미래를 위한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그 뜻을 헤아려야 합니다.

      구약성경 아모스 5장 21-24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형식적인 예배와 제사를 거부하시고, 그들의 삶 속에서 진정한 정의와 공의가 실현되기를 바라셨습니다.

      "나는, 너희가 벌이는 절기 행사들이 싫다. 역겹다. 너희가 성회로 모여도 도무지 기쁘지 않다. 너희가 나에게 번제물이나 곡식제물을 바친다 해도, 내가 그 제물을 받지 않겠다. 너희가 화목제로 바치는 살진 짐승도 거들떠보지 않겠다. 시끄러운 너의 노랫소리를 나의 앞에서 집어치워라! 너의 거문고 소리도 나는 듣지 않겠다. 너희는, 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 (아모스 5:21-24)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우리의 성전 건축은 하나님의 진정한 뜻에 부합하는가?
      우리는 성전 건축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이웃을 섬기는 데 힘쓰고 있는가?
      우리는 성전 건축에 앞서 우리 삶 속에서 정의와 공의를 실천하고 있는가?
      만약 우리가 이러한 질문에 대해 확신 있는 대답을 할 수 없다면, 우리는 성전 건축을 잠시 멈추고 하나님의 뜻을 다시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정한 예배와 섬김에 집중해야 합니다.

      새로운 성전 건축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공동체의 믿음과 헌신을 드러내는 것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점검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성전 건축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이웃에게 기쁨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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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윗 글에 동의합니다. 성전 건축을 멈추고 예배와 섬김에 집중하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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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본문에 한국교회의 문제점 5개 항목을 제시하셨는데 상당히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우리 지구촌교회가 이런 문제를 선도적으로 극복하여 다른교회의 모범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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