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예배 및 구조개혁안 지구촌교회가 다시 교회역사를 선도하는 교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위기를 기회로 대대적인 개혁과 변혁으로 기독교의 예배와 교회형태까지도 깊이 성찰하는 기도의 시간을 통하여, 이 시대에 주님이 부르시는 교회의 모습으로 변모해야합니다. 성경은 예배는 삶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말씀하십니다. 예배의 형식도 대대적으로 바꾸어 성도들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형식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소위 말하는 “예배를 봤다.”는 말이 틀린 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면에서 실질적으로 성도들은 관객으로 전락 시키는 것이 오늘날 많은 교회들의 현실 아닌가요. 그래서 한 명의 출중한 설교자를 찾는 것이 교회의 사활이 걸린 문제의 해답인 것처럼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 현실적인 교회의 모습이 아닙니까? 그래서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1. 회중찬양을 회중 중심으로 부르게 하기 위하여, 리드싱어의 수를 한명으로 제한하고, 마이크볼륨을 최소로 낮춘다. 2. 목사의 설교시간을 20분으로 줄이고, 평신도2명의 간증을 5분씩 병행한다. 3. AI 성경낭독을 폐지하고, 당번 평신도와 회중이 교독한다. 4. 평신도의 대표기도 순서를 추가한다. 5.목사의 주일설교를 포함한, 설교는 ,제직중인 모든 목사가 순번을 정하여 담당한다. 한명의 담임목사가 일주일이라는 짤은 준비기간 설교를 준비하는 것 보다, 충분한 준비 기간을 갖고 50명의 목사님들이 평균 1년에 한번 주일설교를 하시면, 얼마나 설래고 기대에 찰가요. 단, 설교의 체계성을 위한 목사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6.행정책임자는 담임목사라고 칭하지 않고, “지구촌교회 대표” 라 칭하고, 목사 또는 성도 중에서 교인 직선으로 임기3년 정도로 선출한다. 성도가 대표로 선출되는 경우에는 무보수로 하고 활동비만 지원한다. 7. 이를 위하여, 목사 숫자를 점진적으로 줄이고, 현재 지구담당목사가 담담하던 사역은 마을장, 목자 중심으로 전환한다. 추가 목사 청빙시, 타교회 담임목사급 자격을 요구하고, 사례비를 점진적으로 인상하여, 안정적인 목회와 노후생활이 보장되는 제도를 마련한다. 8.목지회는 해체하고, 각 지구별로 4-5명의 대표들을 성도들의 직선으로 선출하여 대의기구를 설치한다. 9. 회계보고는 지출내역 모두를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10. 미준위는 헌장개정 작업에 즉각 착수한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건축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결정은 우리 교회의 미래를 위한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그 뜻을 헤아려야 합니다.
구약성경 아모스 5장 21-24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형식적인 예배와 제사를 거부하시고, 그들의 삶 속에서 진정한 정의와 공의가 실현되기를 바라셨습니다.
"나는, 너희가 벌이는 절기 행사들이 싫다. 역겹다. 너희가 성회로 모여도 도무지 기쁘지 않다. 너희가 나에게 번제물이나 곡식제물을 바친다 해도, 내가 그 제물을 받지 않겠다. 너희가 화목제로 바치는 살진 짐승도 거들떠보지 않겠다. 시끄러운 너의 노랫소리를 나의 앞에서 집어치워라! 너의 거문고 소리도 나는 듣지 않겠다. 너희는, 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 (아모스 5:21-24)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우리의 성전 건축은 하나님의 진정한 뜻에 부합하는가? 우리는 성전 건축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이웃을 섬기는 데 힘쓰고 있는가? 우리는 성전 건축에 앞서 우리 삶 속에서 정의와 공의를 실천하고 있는가? 만약 우리가 이러한 질문에 대해 확신 있는 대답을 할 수 없다면, 우리는 성전 건축을 잠시 멈추고 하나님의 뜻을 다시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정한 예배와 섬김에 집중해야 합니다.
새로운 성전 건축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공동체의 믿음과 헌신을 드러내는 것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점검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성전 건축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이웃에게 기쁨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교회 미래준비위윈회 게시판과 본 블로그에 댓글 을 올린 분의 내용을 보니 우려와 기대하는 글을 보게 됩니다만 , 주일 예배시 김우준 목사님이 4 대 담임목사님으로 청빙되었다는 광고를 듣고 나서 주일 오후 내내 조은교회 검색과 목사님에 대한 설교 몇편을 찾아 봤습니다 . 제가 감히 목사님과 설교에 대하여 평가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느낌 정도는 글로 나눠도 무리 없을 것 같아서 몇 자 적어 봅니다 . 우선 설교 스타일은 분당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님을 떠 올리게 됩니다 . 가장 어설픈 설교가 책상에 앉아서 기도하고 레포트 한 장 쓰듯 설교문을 작성하고 읽는 초급수준의 설교자가 있다면 반대로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의 경우는 하나님이 교회에 말씀하시는 것을 경험과 함께 나누거나 , 때로는 설교자 자신을 포함하여 성도 모두를 각성하고 회개토록 말씀을 나누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우준 목사님은 강해 설교를 하되 , 마지막에는 적용 부분을 강조하는 것으로 봐서는 기본적으로 교회내 성도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그것에 초점을 맞춰서 설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며 바람직하다 생각됩니다 . 또한 ① 복음 ② 일상 ③ 전도를 목회 중심으로 잡으셨다면 그것은 『 탁월하다 』 생각됩니다 . 다만 , 일부 성도들이 반론을 제기하는 것은 왜? 하필 2~4 대 청빙목사님이 전부 미국의 목사님인가 ? 우리교회 자체내 부목사님 중에서는 정말 후보자가 없었는가 ? 또한 , 타교회 담임목사를 청빙할 때 우려되는 교회마다 연쇄적인 담임목사 청빙 대상자 찾기의 문제점과 국내외 부목사님 중에서 선정은 왜 하지 못했는가 ? 에 대하여 묻고 싶습니다 . 그리고 , 이럴 수밖에 없었던 과정이나 해명없이 통보식 진행은 폐쇄적인 구습에서 벗어나지 못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 청빙 목사님이 선정 되었더라도 『 4 대 담임목사 선정과 시스템개선 등 설명회 』 정도로 광고하고 임시제직회를 통해 그동안 미래준비위원회에서 고민하고 수고하며 진행한 ① 담임목사 청빙 건...
정체된 목장교회의 Renewal 과 성도님의 일상의 삶에서 예수님의 제자삼는 사역에 매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과 그 동안 교회 봉사와 사역을 하면서 불편한 사항과 보완해야 할 사항을 아래 댓글로 나눠 주시면 추후 목회지원회와 김우준 목사님께 성도 여러분의 요청 사항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답글삭제지구촌교회에 대하여 언급하더라도 개인 및 조직에 대한 인격 침해 또는 평가는 삭제합니다
건강한 제안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지구촌교회 예배 및 구조개혁안
답글삭제지구촌교회가 다시 교회역사를 선도하는 교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위기를 기회로
대대적인 개혁과 변혁으로 기독교의 예배와 교회형태까지도 깊이 성찰하는 기도의 시간을
통하여, 이 시대에 주님이 부르시는 교회의 모습으로 변모해야합니다.
성경은 예배는 삶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말씀하십니다. 예배의 형식도 대대적으로 바꾸어 성도들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형식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소위 말하는 “예배를 봤다.”는 말이 틀린 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면에서 실질적으로 성도들은 관객으로 전락 시키는 것이 오늘날 많은 교회들의 현실 아닌가요. 그래서 한 명의 출중한 설교자를 찾는 것이 교회의 사활이 걸린 문제의 해답인 것처럼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 현실적인 교회의 모습이 아닙니까?
그래서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1. 회중찬양을 회중 중심으로 부르게 하기 위하여, 리드싱어의 수를 한명으로 제한하고, 마이크볼륨을 최소로 낮춘다.
2. 목사의 설교시간을 20분으로 줄이고, 평신도2명의 간증을 5분씩 병행한다.
3. AI 성경낭독을 폐지하고, 당번 평신도와 회중이 교독한다.
4. 평신도의 대표기도 순서를 추가한다.
5.목사의 주일설교를 포함한, 설교는 ,제직중인 모든 목사가 순번을 정하여 담당한다.
한명의 담임목사가 일주일이라는 짤은 준비기간 설교를 준비하는 것 보다, 충분한 준비 기간을 갖고 50명의 목사님들이 평균 1년에 한번 주일설교를 하시면, 얼마나 설래고 기대에 찰가요. 단, 설교의 체계성을 위한 목사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6.행정책임자는 담임목사라고 칭하지 않고, “지구촌교회 대표” 라 칭하고, 목사 또는 성도 중에서 교인 직선으로 임기3년 정도로 선출한다. 성도가 대표로 선출되는 경우에는 무보수로 하고 활동비만 지원한다.
7. 이를 위하여, 목사 숫자를 점진적으로 줄이고, 현재 지구담당목사가 담담하던 사역은 마을장, 목자 중심으로 전환한다. 추가 목사 청빙시, 타교회 담임목사급 자격을 요구하고, 사례비를 점진적으로 인상하여, 안정적인 목회와 노후생활이 보장되는 제도를 마련한다.
8.목지회는 해체하고, 각 지구별로 4-5명의 대표들을 성도들의 직선으로 선출하여 대의기구를 설치한다.
9. 회계보고는 지출내역 모두를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10. 미준위는 헌장개정 작업에 즉각 착수한다.
미래준비위원회 공지사항 펀글 일부입니다
답글삭제■ 시스템 분과에서는 게시판에 올려주신 성도님들의 제안을 검토하며 미준위가 분석하고 마련한 내용을 토대로 심도있게 논의하며 좋은 방향의 시스템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 제4대 담임목사 청빙을 위해 심도있게 논의 중이며
■ 건축에 대해서도 향후에 어떻게 전문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인지 검토 중인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지구촌교회 교우 여러분께,
삭제우리는 지금 새로운 건축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결정은 우리 교회의 미래를 위한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그 뜻을 헤아려야 합니다.
구약성경 아모스 5장 21-24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형식적인 예배와 제사를 거부하시고, 그들의 삶 속에서 진정한 정의와 공의가 실현되기를 바라셨습니다.
"나는, 너희가 벌이는 절기 행사들이 싫다. 역겹다. 너희가 성회로 모여도 도무지 기쁘지 않다. 너희가 나에게 번제물이나 곡식제물을 바친다 해도, 내가 그 제물을 받지 않겠다. 너희가 화목제로 바치는 살진 짐승도 거들떠보지 않겠다. 시끄러운 너의 노랫소리를 나의 앞에서 집어치워라! 너의 거문고 소리도 나는 듣지 않겠다. 너희는, 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 (아모스 5:21-24)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우리의 성전 건축은 하나님의 진정한 뜻에 부합하는가?
우리는 성전 건축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이웃을 섬기는 데 힘쓰고 있는가?
우리는 성전 건축에 앞서 우리 삶 속에서 정의와 공의를 실천하고 있는가?
만약 우리가 이러한 질문에 대해 확신 있는 대답을 할 수 없다면, 우리는 성전 건축을 잠시 멈추고 하나님의 뜻을 다시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정한 예배와 섬김에 집중해야 합니다.
새로운 성전 건축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공동체의 믿음과 헌신을 드러내는 것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점검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성전 건축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이웃에게 기쁨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윗 글에 동의합니다. 성전 건축을 멈추고 예배와 섬김에 집중하도록 해야합니다.
삭제본문에 한국교회의 문제점 5개 항목을 제시하셨는데 상당히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답글삭제우리 지구촌교회가 이런 문제를 선도적으로 극복하여 다른교회의 모범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