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지원회를 효율적으로 개선을 제안합니다

미래준비위원회에서는 지난 4월에 훌륭하신 4대 담임목사님을 청빙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수고하신 모든 미래준비위원회 위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제, 중요한 시스템 개선안도 지금까지 수고하시며 잘 준비하시고 계신 것 같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목회지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새로 오시는 4대 담임목사님의 사역에 도움을 드릴 뿐만 아니라,
목회지원회 12명으로 4개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그 동안 매우 힘들고 어려운 사역을 하였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안 드리고자합니다.

제안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목회지원회내 4개 상임위원회 문제점

 1) 목회지원회 12명을 각각 4개 삼임위원회 구성으로 배치하다 보니
     1개 상임 위원회에 3명의 목회지원회 위원을 배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3명이 교회의 막중한 사역과 벌어진 문제, 미래 사역의 방향 등을
     고민하시고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 있었음은 사실입니다.
    (현안 문제에 국한하기 쉬움, 미래지향적 목회지원회 역할 부족)
 
2) 각 상임위원회 위원은 선량하고 믿음 좋으신 평신도 일뿐이지 해당 전 분야의
    경험 많은 전문가는 전부 아니실 겁니다.
    결국, 사역조정실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사역부서의 도움을 받아야 결정할
    문제가 있었습니다. (관련 전문성 결여)

3) 각 상임위원회 위원님들이 대부분 직장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매번 전체가 모여서                심도있게 회의와 결정을 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많았을 것입니다.

    1~2명이라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빠진다면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상임위원회 구성 인원의 부족)
 
4) 결국, 상임위원회의 평신도로서 심도있는 분석과 결정도 있겠지만, 사역조정실 또는 

    사역부서의 의견에 따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객관성 결여)
 
■ 목회지원회 구성 인원을 25명으로 늘려주시기를 제안합니다.
 
1) 목회지원회 기존 인원을 25명으로 늘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각 상임위원회 구성을 기존 3명에서 6명으로 구성하면 1~2명 정도
    개인 사정으로 갑자기 빠지더라도 문제없이 정상 운영이 가능 합니다.
 
2) 기존 3명의 상임위원으로 막중한 사역의 문제와 향후 방향에 대하여 검토와
    결정을 하기 보다는 관련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상임위원회를 구성 가능하도록
    6명 정도로 늘리면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3) 목회지원회 전체 인원은 담임목사님 포함 25명이 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 담임목사 1명(위원장)
   ▷ 각 상임위원장과 위원 6명× 4개 상임위원회 = 24명
 
4) 목회지원회 위원의 24명 선출 방법은
   ▷ 장년 지구에서 마을장, 목자 중 지원 또는 추천자중 제비뽑기로 9명
   ▷ 주요 사역부서 현재 임원 또는 경험자의 지원 또는 추천자중 제비뽑기로 9명
   ▷ 안수집사장로회 및 권사회에서 자체 임원회 추천으로 각각 3명으로 총 6명
   위와 같이 공정하고 경험자를 목회지원회 위원으로 구성하면 좋겠습니다.
 
5) 목회지원회의 자격은 영구제직이면서, 마을장, 목자, 혹은 팀사역 경력의 합이
    5년 이상인 자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4대 담임목사님으로 새로 오시는 훌륭한 김우준 목사님의 그동안 사역의 열매와 성품을 평가한다면 목회지원회를 25명으로 담임목사님의 사역과 교회 사역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며 제안 드립니다.